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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쿠크다스 과자먹이기
    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6. 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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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쿠크다스 과자먹이기

     

     2014년 06월 11일

     

     

    어느날 갑자기

    문득 보면 벌써 이렇게 많이 컸구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참 성장속도가 빠른것 같아요:)

     

    아기아기할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버렸습니다 ㅠ.ㅠ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서 아쉬운 마음도 크게 다가오네요.

    그래서 비니망은 남는건 사진!

    이라는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사진으로 남길려고 애를 쓰는 편이랍니다

     

     

     

     

     

     

    돌잔치를 한지 한달쯤되니

    아기과자보다는 큰아이들이 먹는 일반과자욕심이

    생겨버린 비니빈!

     

    다른건 짭쪼름하니 자극적이기 때문에

    잘 안주는 편인데요

     

    쿠크다스는 줘도 상관없을것 같은 느낌에요~

     

     

     

     

     

     

    아침 9시.

    아침밥을 먹자마자 쿠크다스 삼매경입니다

     

    이제는 제법 말귀도 알아들어서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안돼. 주세요. 안아줘. 정도의 짧은 단어들은 알아듣는듯해요:)

     

     

     

     

     

     

    비니빈은 독특하게 과자를 집을때 뿐만아니라

    모든 물건들을 잡을려고 할때

    다섯손가락을 다 쓰지않고,

    조신한 숙녀처럼 엄지와 검지. 두손가락만 쓸려고해요

     

    정말 승질날때는 다섯손가락 손톱을 새워서 막 긁어버리지만

    기분 좋을때는 늘 두손가락으로 톡톡 집어낸답니닼ㅋㅋ

     

    휴지같은걸 집을때도

    엄지와 검지로만..

    마치 더러운걸 살짝 잡으려는 듯이 말이죠 ㅠ.ㅠ

     

     

     

     

     

     

    놓지마 정신줄을 시청중인데

    자꾸 앞에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짜증을 막 내더라구요 ㅋㅋ

    쿠크다스도 어느덧 다 먹어가고 ㅋㅋㅋ

     

     

     

     

     

     

    놓지마~ 정신줄~~~♬

    음악이 나오니 신나셨습니다 ㅋㅋㅋ

     

    우리 비니빈은 독특하게 뽀로로보다는 좀 더 큰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ㅠ.ㅠ

     

    쿠크다스도 맛있는지 신나신나하는 비니빈~

    요즘은 춤도 잘추고

    아주 귀여워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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