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생태공원에서 씐난 비니빈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7. 29. 17:19SMALL
부산 생태공원에서 씐난 비니빈
2014년 7월 13일
시엄니와 함께 급 부산 생태공원을 찾은날~
http://come1414.tistory.com/135
▲▲
부산 생태공원에 대한 포스팅은 요렇게 하고
오늘은 이 날 찍었던 사진 중에서
우리 비니빈의 사진만 골라 성장일기에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생태공원이 궁금해서 제 블로그를 찾아주셨는데
비니빈 얼굴만 잔뜩있으면 곤란하실것 같아..
요렇게 따로 포스팅을 하기로 했지요 ^^
비니망은 배려를 아는뇨좌♥
비가 온 후였지만 날씨는 매우 화창했어요:)
저희 시엄니께서도 모처럼 일을 쉬시고..
요즘따라 밖에 나들이 나가는걸 너무 좋아하는 비니빈덕에
일요일 오후 2시에 급하게 외출을 했더랬죠 ㅋㅋ
우리 비니빈은 처음 생태공원에 도착했을때
얼마나 좋아하던지 눈빛이 반짝반짝 +_+
그런데, 이내 따가운 햇볕때문에 눈이 부신지..
하루종일 인상파였어요 ㅋㅋ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온통 하얗게 찍혀버려서
사진인데도 뭔가 눈부심이 있네요 ㅋㅋㅋ
비니망은 아직 카메라가 서툴읍니다 ㅠㅠ
생태공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고
온통 자연잔디가 깔려있고
곳곳에 여치들이 폴짝폴짝 튀는게 보일정도로 생태~스러운 공원이였어요!
게다가 넓기는 굉장히 넓은...ㅋㅋ
아직 어린 비니빈은 여치가 별로 무섭지 않나봐요~
남편하니가 여치를 잡아줬는데
비니망혼자 소리 꽥꽥 지르면서 도망다니기 바빴네요 ㅋㅋ
곳곳에 널린 토끼풀~
세잎클로버들 사이사이 핀 흰꽃!
어릴때 팔찌며, 반지며, 목걸이며.. 많이 만들어서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비니망은 소녀감성이 충만한 어린이였습니다 :)
우리 비니빈이도 꽃팔찌 하나 장만했습니다 ㅋㅋ
안전벨트 끝을 꽉 무는게 좋은지...
유모차만 타면 습관처럼 물고빨고..ㅠㅠㅠㅠ
어쩔 수 없이 유모차 안전벨트도 깨끗히 물로 빨았던 기억이.ㅠㅠ
그래도 이렇게
앙 물고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좋습니다 ㅋㅋㅋㅋ
단추구멍만한 눈이 제 눈에만 예뻐보이는거겠죠 ㅋㅋㅋㅋ
비니빈 이모야는 매일 몬순이라고 놀리지만
비니망의 눈에는 가장 이쁜 천사에요 ♥
저렇게 인상을 쓰고 있으니 작은 눈이 더욱 작아보이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뾰로롱
생태공원 한쪽에 마련된 양우리~
비니빈이 돌 되기 전에 찾았던 동물원에서 한번 봤었지만
기억은 할런지 모를 양..ㅋㅋ
마치 처음인양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집에 가기 직전 아빠의 목마 시전~~~~
즐거워 하기 보다는 아빠 모자 꼭다리를 빤다고 바쁘네요 ㅋㅋㅋ
부산 생태공원은 그늘만 좀 더 잘 조성되어 있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다음에도 또 한번 가보고싶은~
비니빈도 즐거운 나들이가 되어서 너무 좋네요:)
LIST'BIN N BIN Story > 빈's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외동 홈플러스 키즈카페 : 상상노리 탐험!! (0) 2014.11.27 아기 14개월: 11개월8개월 친구를 만나다 (0) 2014.08.07 아기 리락쿠마 스프링카를 만나다♪ (2) 2014.07.10 아기 쿠크다스 과자먹이기 (0) 2014.06.18 +120] 아기 열내리기/미열내리는 방법 (0) 201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