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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14개월: 11개월8개월 친구를 만나다
    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8.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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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14개월: 11개월8개월 친구를 만나다

     

     

    비니빈이가 태어날 무렵 알게된 친구들.

     

    엄마들끼리도 동갑내기에

    애기들끼리 동갑내기라 무척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인데요.

     

    비니빈이가 태어날 무렵에 알게되다보니

    두 친구들의 아가들은 다 뱃속에 있었지요:)

     

     

     

     

     

     

    가운데 앉아있는 비니빈은 5월생.

    오른쪽 하얀 룰 공주님은 8월생.

    왼쪽의 귀여운 주니 공주님은 11월생.

     

     

     

     

     

     

    조금씩 개월수의 차이가 있지만,

    엄마쭈쭈를 잘먹는 친구와 이유식을 잘먹는 친구 덕에

    덩치만큼은 같은 달에 태어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친구들이에요~

     

    예전에는 비니빈이가 가장 크고 우람했지만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부터 체중이 늘지않아..비니망은 늘 고민이랍니다 ㅠㅠ

     

     

     

     

     

    어쨋든 요 세쌍둥이같은 친구들은 모두모두 공주님이라서 비니망은 더욱 기분 최고!

    같은 어린이집,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그야말로 세쌍둥이처럼 자라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 친구들이에요:)

     

     

     

     

     

     

    모든 엄마들이 공감하실테지만

    밖에서 식사한번 하려면 완전 전쟁 ㅋㅋㅋ

     

    그래도 우리 쪼꼬미 삼인방들은 그나마 순둥이인편이라 다행스러운것 같아요

     

     

     

     

     

     

    각자 일도 있고, 남편들의 직업도 다 다르다보니

    시간대가 잘 맞지않아 매일같이 만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주만날 수 있어서 비니망도 좋고~ 비니빈도 좋은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으면서 처녀인 친구들과 공감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햄볶는지 모릅니다 ㅋㅋ

     

     

     

     

     

     

    비니빈의 어색한 미소 ㅋㅋㅋ

     

     

     

     

     

     

    룰 공주는 의자에만 앉으면

    늘씬한 다리를 쏙쏙 올리는 유연한 친구에요 ㅋㅋ

     

    아기들은 다 유연하다고하는데, 우리비니빈은 뻣뻣하다는게 함정 ㅠㅠ

     

    주니공주는 잠투정중이라 사진에 함께 없다는게 아쉽네요 ㅠㅠ

     

     

     

     

     

     

    조금씩 말귀를 알아듣기 시작하는 우리 비니빈!

     

    엄마 뽀뽀해줘~♥

     

     

     

     

     

     

     

    꼭 입을 떠억~ 벌리고 뽀뽀해주는 귀염둥이에요 ㅋㅋ

     

     

     

     

     

     

    한번 웃어줍니다... 씨익

     

     

     

     

     

     

    룰공주의 과자를 풀어줬더니 마구마구 흡입해주시네요

     

     

     

     

     

     

    룰공주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반가웠나봅니다~

    주니공주는 엄마등에서 낸내..ㅠㅠ

     

     

     

     

     

     

    24시간 육아에만 시달리다가 모처럼 밖에 나가서

    친구들을 만나면 정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인터넷 기사를 봤었는데,

    유명 레스토랑이나 카페, 혹은 음식점 등에서

    유모차+애기가 있는 손님들을 거절하는 문구를 써 붙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비니망도 가끔씩 음식점에 가면

    지나치게 활발한 아이들을 제지하지 않는 부모들을 보면

    눈쌀을 찌푸리기도 하는데..

    그런 개념없는 분들 때문에 많은 개념맘들까지 피해를 본다는게 속상하기도 하네요 ㅠㅠ

     

    또 한번, 나는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게 되는 기사인데요 ㅠㅠ

    그래도, 애기나 유모차를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ㅠ_ㅠ

     

    엄마들의 유일한 낙일 수도 있잔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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