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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 아기 열내리기/미열내리는 방법
    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6. 1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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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아기 열내리기/미열내리는 방법 

     

     

     

     

     2013년 09월 15일

     

     

    수많은 예방접종을 하면

    간호사언니가 늘 밤에 열이 오를 수 있으니

    해열제를 준비해두라는 말을 해주시는데요.

     

    우리비니빈이는 예방접종을 해도

    절대 열이 오르는 법이 없었습니다:)

     

    예방접종을해도 아픈적이 없었고

    100일이 넘도록 병치레 한번 하지않고

    건강했던 비니빈이 낮부터

    미열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한 때, 카카오스토리에서 엄마들 사이에서

    가장 공유가 많이 되었었던 방법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아기 미열내리는방법!

     

    양말을 미지근한 물에 적셔서 아기발에 씌운뒤

    봉지로 싸고, 그 위에 마른 양말을

    한번 더 씌우는 방법이에요

     

    생각보다 간단하고 괜찮은 방법이라고

    많이 알려져 있었죠:)

     

     

     

     

     

     

    낮에 잠깐 올랐던 미열이

    잘 가라앉았었는데

     

    밤이 되니 점점 고열로 바뀔 기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젖은 양말로 열이 안내릴 경우

    젖은 옷을 입히는 방법이 있다는게 생각이 났습니다!

     

     

     

     

     

     

    역시나 아기가 춥지않게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신 뒤 아기에게 입혀주고

    마른 목욕타올로 아기의 몸을 감싸줘요!

     

    그러면 젖은 옷이 마르면서

    아기의 열을 빼았아가는데요

    그러면 열이 서서히 내린답니다ㅎㅎ

     

     

     

     

     

     

    생각했던 것 보다 열이 빨리 내리지 않아서

    젖은 물수건도 이마에 올려뒀어요

     

     

     

     

     

    많은 엄마들이 열 패치를 많이 사용하시는데

    비니망은 개인적으로

    열 패치의 냄새가 파스냄새 비스므리한게

    별로여서 사용하지않고

    이렇게 꾸준히 젖은 수건을 갈아가며

    열을 내리곤 한답니다:)

     

     

     

     

     

     

     

    이 때만해도 카메라를 보면

    방긋방긋 잘만 웃어줬는데..ㅠ.ㅠ

     

     

     

     

     

     

    계속 되는 촬영에

    지쳤는지 곤히 잠이 들었어요 ㅋㅋ

     

     

     

     

     

     

    고열로 올랐던 열이 조금 내리자

    낮에 했던 젖은 양말을 다시 한번 해뒀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젖은 양말로 열내리기를 해봤지만,

    젖은 양말 위에 비닐을 씌우고 마른양말을 신기는것 보다

     

    젖은양말 위에 비닐없이

    마른 양말이 좀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비닐은 아무래도 공기순환이 잘 안되니까

    양말이 마르지는 않고, 애기 발만 막 쭈글쭈글해 지더라구요 ㅋㅋㅋ

     

    젖은 양말위에 마른양말을 신기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아기가 열이 올랐는데

    해열제를 먹이기에는 애매한 미열일 경우!!

     

    비니망이 추천하는 미열내리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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