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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개구리클리너: 오래쓰는 변기클리너 / 세탁조클리너 / 배수구클리너
    Story/나른한 일상 + 2017. 8. 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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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화장실청소를 하면서

    고생하는 남편하니를 위해

    변기청소는 좀 덜 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청개구리 클리너를 구입했어요


    홈쇼핑에서

    변기클리너와 세탁조클리너

    그리고 배수구클리너를 세트상품으로

    팔기에 과감하게 구입했습니다.










    약 4만원대로 만원 추가결제시

    이 구성 그대로 한박스

    더 준다기에 만원 추가해서

    총 2세트를 구입했어요.


    사은품으로 샤워헤드도 준다더라구요 ㅋ

    여기서 혹한거 아닙니다 ㅋㅋ









    아무튼,

    핑계는 남편하니의

    화장실청소를 덜어주기 위함이였지만


    실제로는 세탁조 클리너를 사서

    세탁기 청소를 좀 해야겠다 싶어서

    홈쇼핑을보고 지르게 되었어요.


    1세트의 구성은

    청개구리 변기클리너 6개.

    세탁조클리너 2박스,

    배수구 클리너 2박스입니다.










    사실 요녀석때문에

    충동구매한거죠.



    일반세탁기와 드럼세탁기 겸용인데


    일반세탁기의 경우는

    한포 다 때려넣어도 되지만

    드럼용은 반팩만 넣어야 한답니다.


    2달에 한번 씩 돌려주면 좋다네요










    그리고 U자 배수구에

    넣으면 뻥! 뚫린다는 배수구클리너.


    우리집은 U자가 아니라서

    필요없네요 ㅠㅠ

    이거 말고 세탁조클리너는 2개 

    더 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지만

    세트상품이니 어쩔 수 없죠.


    이건 과감하게 친정엄니와

    시댁으로 각 1개씩 보내야겠어요 ㅋㅋ










    그리고 대망의 청개구리변기클리너!


    이름답게

    생김새도 청개구리입니다.


    머리쪽에 구멍이 나있는데,

    변기 물받는 곳에 푹 잠기도록 넣으면

    머리쪽으로 물이 가득가득 들어갑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난 뒤

    통속에 있는 가루가 녹으면서

    청개구리의 입으로 파란세제가 나오는 원리에요


    그렇기 때문에

    개구리가 똑바로 서있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게 포인트죠.


    물받는곳에 청개구리클리너를 넣을때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서 넣어야 한답니다!











    본래 충동구매를 하게된 세탁조클리너는

    박스당 세포씩 들어가 있는데요.


    손바닥만한 크기로

    드럼에 넣을때는 반포를 넣어야하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더라구요.


    적은 양으로도 확실한 효과를

    기대해도 되기 때문이겠죠?ㅋㅋ










    박스 뒤에도 이렇게 주의사항이

    씌여있습니다!!


    드럼식세탁기는 반포!

    일반세탁기는 한포!



    그리고 중요한건 세제 투입구에

    넣지말고, 직접 통안에다가 넣어야한답니다.

    그리고, 그냥 세탁기를 돌리듯

    돌려주면 끝!!!ㅋㅋ



    일단 처음 써봤을때는

    세탁기를 돌려두고 외출을 했기 때문에

    찌든때가 나오는걸 

    눈으로 확인을 못했네요 ㅠㅠ



    다음에 돌려볼때는 꼭 확인해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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