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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바운서 추천] 샌드스톤스윙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3. 12. 22. 01:00SMALL
[아기바운서 추천] 샌드스톤스윙
안녕하세요-!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블로그로
열심히 이사중인 비니망이에요 :)
요즘 티스토리블로그의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ㅋㅋㅋ
오늘은 아기바운서를 추천해볼까해요.
비니빈이 태어난 후 한달무렵에 구매한
샌드스톤스윙이에요.
비니망 혼자서 다조립했어요!
생각보다 왕간단!!
쇠로 된 두 다리가 아주 튼튼합니다.
사실 아기바운서는 꽤 종류가 다양해서 뭘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국민 바운서인 피셔바운서로 살까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우리 비니빈에게는 특별한걸 해주고 싶었던 비니망이였어요 ㅋㅋ
피셔바운서도 물론 좋지만
튼튼한게 좋은거야!를 외치며 출근하신 남편하니의 의견을 고려하여 ㅋㅋ
샌드스톤스윙 바운서로 초이스!
모든 바운서에게 다 있듯이
귀여운 인형이 두마리 달려있습니다.
기린과 사자인데요.
울 비니빈은 기린만 아주 좋아해요.
음악이 나오고 시간조절을 하고
건전지를 넣고, 흔들림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음악은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재울때 태워주면 바로 잠들어 버려요 ㅋㅋ
흔들림은 아주 약하게 부터 7단계까지 있습니다.
아기가 커갈수록 높여주면 좋겠죠?
안전벨트부분인데 가운데 이렇게 귀여운 사자님이 계십니다 ㅋㅋ
안전벨트가 살이 찝힐 일이 없어서 좋아요.
양쪽 안전벨트를 가운데 꼽아주는 형식인데
튼튼해서 애기가 앞으로 꼬꾸라지거나 하는일이 없습니다.
미끄럼방지 기능으로 고무로 되어 있어서 전혀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너무 오래전에 찍어둔 사진이라 사진은 없는데..
등받이 조절도 가능합니다.
울 비니빈이 태어난지 한달 넘었을 무렵
바운서가 택배로 오자마자
조립을 뚝딱 끝내고 페브리즈를 미친듯이 뿌리고 말려서
바로 태웠던 사진이에요 ㅋㅋㅋ
외할무니가 입혀논 배바지가 돋보이죠? ㅋㅋㅋ
엉덩이 부분쪽이 푹 들어가 있어서
아기들에게 안정감을 준다고 하지만
막 한달 넘은 비니빈에게는 불편했나보더라구요
마구마구 싫어해주십니다 ㅠㅠ
그래서 거의 두달 넘도록 방치된 샌드스톤스윙 바운서..
백일이 넘어가자
바운서를 타니까 좋아합니다 ㅋㅋ
갓난아기에게 샌드스톤스윙바운서는 살짝 부담스러운것 같아요.
흔들림을 제일 작게 해도
생각보다 조금 빠른감이 있습니다 ㅋㅋ
백일 넘어서 부터는 아주 좋아해요 ^^
돌정도까지 탈 수 있다고 하니
백일 넘어서 부터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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