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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장/도토리탯줄도장] 아기첫도장 태도장추천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3. 12. 23. 03:00SMALL
[아기도장/도토리탯줄도장] 아기첫도장 태도장추천
안녕하세요!
비니망입니다 :-)
비니빈이 태어나고 난 후 백일하고도 훨씬 지났을 무렵.
그 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비니빈의 첫도장을 만들었어요
요즘은 너무 이쁜 수제도장들도 많고 하지만
역시 아기탯줄로 만드는 태도장이
가장 의미있는것 같아서 태도장으로 주문했습니다:)
인터넷에 '도토리탯줄도장'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꽤 추천하기도 하고..
또 탯줄을 보냈을때
택배를 받는 즉시 이렇게 인증샷을 찍어서 보내주신답니다!
울 비니빈의 탯줄이 맞아요~
아무래도 탯줄로 만드는 태도장이기 때문에
시간은 다소 소요가 된답니다.ㅠㅠ
비니빈은 그 일주일을 못기다려서 막막 문의 전화를 드렸어요.
바쁘신데 죄송해요ㅠㅠ
택배는 이중 박스에 뾱뾱이까지해서 아주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뾱뾱이 속의 구성을 보면
도토리탯줄도장에서 보증하는 보증서와
고급케이스에 담긴 태도장.
그리고 서비스 도장과
서비스 케이스까지!
좋은 구성이죠?
고급케이스에 담겨온 태도장입니다.
도토리탯줄도장은 전문적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다른 곳과는 다른 디자인이 아주 많았어요.
울 비니빈은 귀여운 컬러감이 들어간 태도장으로 선택!
수제도장에 비해 살짝 비싸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탯줄을 넣어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태도장 옆쪽에 글을 넣을 수 있는데..
'나의 진짜 보물 비니빈'
이라고 넣었습니다:)
앞에 이름이 새겨진부분을
돌돌돌 돌려서 빼보면
탯줄이 등장한답니다!
곤충을 박제하듯
공기가 전혀 통하지 않도록 잘 보관되어진 탯줄모습입니다!
사실 태도장은 아무래도 가격이 조금 비싸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
태도장은 전문적인 기술로 만들지 않으면
나중에 공기가 들어간다거나 해서
탯줄이 상한다구 해요.
그래서 비니망도 비싸지만 태도장전문점에 직접 배송을 보내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요녀석은 서비스로 나오는 도장이랍니다.
무늬도 심플하고 괜찮아요!
비니망은
비니빈의 태도장은 한문으로 하고
서비스로 나오는 도장은 한글로 팠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탯줄도 안전하게 잘 보관되고
다 좋지만..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다른 도장들은 이름을 파고 완성된 후
도장을 찍은 종이를 함께 보내주지만 여긴 그런게 없더라구요 ㅠㅠ
그것만 빼면 완전 마음에 쏙 들어요^^
얼른 통장을 만들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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