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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도펜션/거제도여행 두번째 : 체르니펜션
    Story/나른한 일상 + 2014. 2. 20.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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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펜션/거제도여행 두번째 : 체르니펜션

     

     

    일때문에 공짜로 가게된 체르니펜션:)

    아무래도 공짜 펜션이다보니

    기대는 별로 하지않았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대박!!

     

    남편하니님의 체육관 사범님 커플과 함께 떠났습니다 :)

     

    날씨도 화창하니 참 좋았어요!

     

     

     

     

     

     

    거제도 체르니펜션이 있는 곳은 많은 거제도펜션들이 있었어요.

    마치 펜션촌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ㅋㅋ

     

     

     

     

     

     

    체르니펜션은 총 3동이 있었어요.

    복층식구조로 된 객실과 원룸식 객실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고..

     

     

     

     

     

     

    전망이 정말 예술인 넓은 쉼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외관은 일단 백점만점에 백점!

     

     

     

     

     

     

    저희가 묵은 객실은 복층식 객실이였는데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커플끼리 지내기엔 너무 좋을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였지만

    아무래도 산에 위치해서 그런지 거미줄이 곳곳에 있었어요 ㅠㅠㅠㅠ

     

     

     

     

     

    핑크색 토끼옷을 입은 비니빈도 뭔가 굉장히 신나보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은 짐이 아주 많아요 ㅋㅋㅋ

    짐을 나르느라 수고한 남편하니님 ♥

     

     

     

     

     

    복층에 있는 침실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비추고 아주 아늑하답니다 ㅋㅋ

     

    비니빈도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았어요:)

     

     

     

     

     

     

    가볍게 늦은 점심을 먹고 차타고는 1분도 걸리지않지만

    걸어서 가기엔 조금 멀어보이는 바닷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때 바닷가에 갔었는데

    정말 좋아보이는 해수욕장이 있었습니다!

    여름이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ㅠㅠ

     

    저희는 아쉬운 마음에 근처 편의점에서 폭죽을 사서 터트렸습니다 ㅋㅋㅋ

     

     

     

     

     

     

    초딩아니에요.

     

     

    유모차에 비니빈을 태워놨기 때문에

    몽돌이 울퉁불퉁있는 해수욕장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멀찍이 서서 지켜보기만 했지만

     

    남편하니와 찬이오빠는 신이 나셨습니다 ㅋㅋㅋ

    폭죽 터트릴려고 ㅋㅋㅋ

    둘이 꼭 붙어서 뭐하시는건지 ㅋㅋㅋㅋ 

     

     

     

     

     

    그리고 완벽히 날이 저물고..

     

    저희객실에서 미리 봐온 장을 풀어

    바비큐를 준비했습니다!

     

    비니빈이는 유모차에 태워 살짝 흔들어주니 금방 잠들었습니다 ㅋㅋㅋ

    고기는 소고기로 준비했었는데

    비니빈이가 잠을 자주시니..ㅋㅋ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다 먹을쯤 깨서 역시 효녀구나.. 싶었습니다 :)

     

     

     

     

     

     

    비니망은 모유수유중이라 술을 못마셔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ㅋㅋ

    그래도

    찬이오빠가 챙겨온 와인도 한모금 마실 수 있었는데

     

    와인은 비니망과 궁합이 맞지않았어요 ㅋㅋㅋㅋ

    비니망은 맥주체질!

     

     

     

     

     

     

    그리고 늦은시간이 되어 비니빈을 재우기 위해

    침실에 입성 ㅋㅋㅋ

     

    나머지 세사람은 여전히 술자리를 조용조용 빛내주었습니다 ㅋㅋㅋ

    행여 비니빈이 깰까봐

    아주 소근소근 ㅋㅋㅋㅋ

     

     

     

     

     

     

    비니빈이 잠들기전 비니망과 셀카의 매력에 빠져보았습니다 ㅋㅋㅋ

     

     

     

     

     

     

    소근소근. 조용히 술자리를 가졌지만

    결국 새벽까지 잠들지 않는 비니빈!

    하니가 술을 다 마시고 씻고 올라올때까지 말똥말똥해서

    이 참에 가족셀카도 찍어보았어요 ㅋㅋㅋㅋ

     

     

     

     

     

     

    그리도 다음날 일찍 일어나

    거제도의 명물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관광지

     

    바람의언덕!

     

    정말 바람이 엄청나게 부는 곳입니다.

     

    사실 비니망은 고향이 거제도라 그닥 신기한건 없었지만..

    오랜만에 거제도땅을 밟으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ㅋㅋㅋ

     

     

     

     

     

     

     

    바람의언덕에서

     

    오로지 엄마위주의 사진만 남기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내년 여름쯤에야 한번 더 거제도여행을 가지 싶네요 :)

    역시 바닷가는 여름에 가야 제맛인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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