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 N BI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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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초기이유식/고구마미음이유식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4. 4. 10. 02:24
초간단 초기이유식/고구마미음이유식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비니망이 왔어요!! 요즘은 육아에 남편 체육관일까지 도와주면서 알바로 포토샵일을 조금씩 해주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초기이유식 중 고구마미음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불린쌀 15g, 고구마 15g, 물 150ml 사실 초기이유식은 10배죽이라고 해서 쌀과 고구마가 각각 15g 씩 들어갔다면 물은 300ml여야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주니 너무 안먹어서 저는 물 150ml로 10배죽 보다는 좀 더 걸죽하니 만든답니다 ㅋㅋ 찐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제가 먹을거랑 함께 쪄주었어요 ㅋㅋ 저울이 없는 저로썬 15g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많이 쪘어요 ㅋㅋ 그리고 불린쌀 15g는 잘게~ 잘게~ 갈아줍니다. 정말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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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인증샷/아기옷선물] 이모의 야심찬 여름옷세트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4. 1. 19. 01:37
[선물인증샷/아기옷선물] 이모의 야심찬 여름옷세트 비니빈의 이모야가 여름옷을 풀세트로 선물해줬었어요. 올 여름은 이 옷으로 나들이를 다 다녀온것 같아요 ㅋㅋ 귀여운 가디건과 나시원피스에요. 예전에 아기옷들은 다 비슷비슷했었는데 요즘은 점점 이쁜 디자인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선물 받자마자 가디건에 완전 넉다운 됐다니까요 ㅋㅋ 사진에는 없지만 가디건과 원피스, 속바지, 모자가 한세트인 세트의상이에요 이쁜 아기옷들이 많은 브랜드 옷인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ㅋㅋㅋ 아무튼 비니빈의 이모야네 회사 근처에 있는 아기옷 매장이라 비니빈의 이모야는 그 매장에서 충동구매를 많이 해요 ㅋㅋㅋㅋ 어깨끈 쪽에 리본도 달려있고 땡땡이 레이스가 아주 귀여운 원피스에요 ㅋㅋ 옷감이 얇아서 여름에 아주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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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아기, 가을옷입고 첫 저녁외출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1. 17. 02:15
+113] 아기, 가을옷입고 첫 저녁외출 2013년 09월 07일 지난번에 산 가을옷을 입고 첫 저녁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짜잔-! 처음에 이 옷을 구매했을때 남편하니는 별로라며.. 핀잔을 줬었습니다. 그런데..입혀보니 웬걸? 너무너무너무!!귀요미 ♥ 이제 백일을 좀 넘었을 비니빈이지만 옷은 6개월부터 9개월까지 입는 사이즈라는거...ㅋㅋㅋ 모자는 좀 큰걸보니.. 비니망은 우리 비니빈이가 머리가 작은편이구나..하면서 안심했습니다 ㅋㅋ 비니빈이의 외함미는 눈이 작다며.. 늘놀렸지만 ... 비니망눈엔 비니빈의 눈이 대빵 커보인다는 사실!!ㅋㅋ 아기들의 얼굴은 수시로 변한다고 하죠?ㅋㅋ 우리 비니빈이도 몇번이고 얼굴이 변했었는데요.. 이때는 미모에 물이 조금 올랐습죠..ㅋㅋ 낮에는 여전히 더운 여름날씨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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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아기, 계속되는 뒤집기 시도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1. 7. 13:36
+112] 아기, 계속되는 뒤집기 시도 2013년 09월 06일 우리 비니빈이가 요즘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니망은 엄마로써.. 벌써 뒤집기를 시도해줘서 기쁘기도 하면서 이만큼 컸구나..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요즘따라 비니빈이가 못생겨졌다며 놀리면 이모야말을 들어서 그런지.. 조금 못생겨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이 시기엔 딸이란걸 증명할만한 악세사리를 달지않고 외출을 하면 꼭 아들이란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제 눈엔 한결같이 귀여운 공주님이지만 아들이라는 오해를 받을때면 우리 비니빈이 안이쁜거구나..하는 속상한 마음이 크더군요 기저귀가 뚱뚱한지 기저귀를 채우고 있으면 누워서 혼자 잘 놀지만 궁둥이를 말린다고 기저귀를 채워놓지 않으면 자꾸 뒤집기를 시도하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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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아기, 손빨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1. 2. 20:30
+110] 아기, 손빨다 2013년 09월 04일 백일이 지나면서 조금씩 손 맛을 알게된 비니빈! 챱챱챱 아주 맛있게 손을 빨아주고 계십니다. 일교차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 가을옷도 몇가지 장만했었는데 택배가 오면 또 기분이 산뜻하잖아요? 그 중에 너무 귀여운 모자가 있어서 씌워봤습니다 :) 목욕하기 전이라 잠깐 씌워보고 얼른 씻겼네요 ㅋㅋㅋㅋ 신상 아기옷도 전부 입혀보고 싶었지만 세탁을 하지 않아서 망설여지더라구요 ㅋㅋ 우리 비니빈이는 손을 빨때 쪽쪽 소리가 날 만큼 열심히 빨아요. 처음엔 배가 고픈가 싶어서 모유를 줘밨는데.. 젖은 안먹고 손가락만 열심히 빨더군요. 아기들이 손을 빠는건 생존본능이라고 하던데.. 배가 안고파도 빠는것 같아요. 백일 전후 쯤엔 손만 빨다가 차츰. 차츰. 손에 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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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인증샷/아기옷선물] 보라색드레스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4. 1. 2. 15:34
[선물인증샷/아기옷선물] 보라색드레스 비니빈의 이모야가 홍콩여행길에서 사온 선물들 중에 앙증맞은 보라색드레스도 있었습니다! 아기옷은 역시 너무너무 앙증맞고 귀여운듯!! 보라색드레스는 짙은 보라색이라 의외로 어울리는 헤어밴드같은 헤어악세사리를 찾는게 쉽지않았어요 ㅠㅠ 비니빈의 이모야가 사서 보낸 그 다음날.. 인증샷을 보내주고 싶어서 빨지도 않은채 내복위에 그대로 입혀서 찍은사진이에요 ㅋㅋㅋ 신생아였던 비니빈에게는 많이 큰 보라색드레스! 발끝까지 오기도하고 전체적으로 너무 커서 못입혔었는데.. 비니빈이 백일이 되는날 입혀봤더니 드레스가 상의가 되버렸음요 ㅠㅠ 기저귀도 가려지지 않을만큼 작아져버린 보라색드레스지만 ㅋㅋ 그래도 귀요미 비니빈은 좋아합니다 ㅋㅋㅋ 입히지마자 토를 해버리는 바람에 꼬질꼬질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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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아기, 외할머니집가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31. 07:00
+102] 아기, 외할머니집가다 2013년 08월 27일 백일잔치를 무사히 치르고 태어난지 102일이 되었습니다. 비니망은 비니빈이 태어난 후 거의 매일. 친정엄니가 비니망집에 오셔서 비니빈이를 봐주셨어요. 그러다 비니망이 친정엄니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그 편이 친정엄니가 더 편할 것 같아서 말이죠. 매일매일 남편하니가 출근할때마다 비니망과 비니빈이를 데려다 줬었는데요. 비니망이 늦잠자는 날이면 친정엄니가 집에오셔서 함께 친정으로 갔었습니다:) 한 여름에 직사광선을 맞으면서 친정과 집을 왔다갔다 했던 비니빈이지만 아빠를 닮아 피부가 아주 튼튼한가봅니다:) 다행히 까만 아빠피부를 닮지않고 뽀얀 비니망의 피부색을 닮아서 너무 좋습니다:) 역시 여자는 뽀얀피부가 이뻐보이는것 같아요! 외할무니 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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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감자미음이유식/이유식냠냠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3. 12. 31. 03:38
초기이유식/감자미음이유식/이유식냠냠 쌀 15g, 감자15g, 물 150ml 비니빈이 이유식을 시간한지 일주일쯤 되었을때 쌀미음이유식에 감자를 첨가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3~5일에 다른 재료들을 넣거나 바꾸는데요. 우리 비니빈처럼 모유는 먹는 아가들은 이유식을 잘 거부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늘리는게 좋습니다:( 생쌀을 공이로 힘들게 갈았던 이유식 첫날이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물에 불린 쌀을 믹서에 갈아서 만든답니다 ㅋㅋㅋ 완전 쉽습니다. 불린쌀 15g을 준비합니다. 쌀 알갱이 하나없이 말끔히 갈립니다. 그러므로 이유식조리기구 준비에서 공이는 절대 필요가없습니다ㅠ.ㅠ 곱게 잘 갈린 쌀을 냄비에 부어줍니다. 비니빈 이유식전용 유리냄비에요:) 엄마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남편하니는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