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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8] 아기, 엄마옷입다
    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2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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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아기, 엄마옷입다

     

     

    2013년 08월 23일

     

    주말빼고 매일같이 친정에 출근하는 비니망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친정에 가면서도

    늘 비니빈의 물건들을 하나씩 빼먹고 가기 일쑤인데요

     

    이 날은 비니의 여벌옷을 하나만 가방에 넣어둔채로

    더 챙기는것을 깜빡했었습니다 ㅠ.ㅠ

     

    6개월이 넘은 지금은 괜찮지만

    이때만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토하는 비니빈이 때문에

    여벌옷을 여러벌 가지고 다녔었어야 했어요.

     

     

     

     

     

     

     

    비니빈의 아빠가 퇴근할때까지

    친정에서 비비적대고 있는 비니망과 비니빈인데요 ㅋㅋㅋ

    결국 토하면서 여벌옷마저 버려버린 비니빈 ㅠㅠ

     

    비니망이 가장 날씬할때 입었던 여름옷을 입혔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작은 옷이라고 입혔는데도 아주 컸어요 ㅋㅋ

     

    집에 오는 잠깐사이 차안에서 잠든 비니빈!

    다리가 꼭 인어꼬리같네영 ㅋㅋ

     

     

     

     

     

     

     

     

    기저귀를 가는 동안 깨버렸습니다 ㅋㅋㅋ

    하니가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비니망과 하니는 새벽이 되야 잠자리에 드는데요 ㅋㅋ

    그래서 그런지 비니빈의 활동시간도 이상하게 꼬여가고 있습니다 ㅠㅠ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가

    피부도 뽀송뽀송해지고 키도 많이 큰다는데....

    비니빈이는 딱 요 시간에 일어나서 놀다가

    새벽 3~4시쯤 잠이 드네요 ㅠㅠ

     

     

     

     

     

     

    자다가 깨서 매우 언짢습니다 ㅠㅠ

     

     

     

     

     

     

     

    이때만해도 하루에도 몇십장씩 사진을 찍어댈 무렵이였는데요 ㅋㅋㅋ

     

    예전엔 카메라만 봐도 방긋방긋 잘웃어줬지만

    점점 카메라를 귀찮아 하고 웃어주지도 않더라구요 ㅠㅠ

     

     

     

     

     

     

    자다가 깨서 어리둥절한거라 믿을께요 ㅠㅠ

     

     

     

     

     

     

    제가 가장 날씬할때 입었던..

    가장 작은 옷이라지만 비니빈한테 아주 크고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잠깐 잠자다가 피곤한 상태로 깨서 그런지

    눈이 팅팅 부었네요 ㅠㅠ

     

     

     

     

     

     

    비니빈이를 낳기전 남편 하니가 인형뽑기로 뽑아온 코돌이와 함께 ㅋㅋㅋ

     

    얼른 우리 비니빈이도 커서

    비니망과 옷을 함께 입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ㅋㅋ

    비니빈이가 커도 동안외모를 유지하도록 힘써야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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