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선물인증샷/아기가방] 미아방지가방
    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4. 9. 23. 03:50
    SMALL

     

     [선물인증샷/아기가방] 미아방지가방

     

     

     

    비니빈이 태어날 당시 무수히 많은 선물들을 받았지만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아두지를 못해

    인증샷을 올리는것 몇개 안되네요ㅠㅠ

     

    아무튼, 비니빈에게

    선물공세를 하는 가장 큰 인물은 바로

    비니빈의 이모야입니다 :)

    자나깨나 비니빈사랑.

    비니빈이 크면 해외여행도 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벌써부터 알차게 계획을 세워주시고 계시지요ㅋㅋㅋ

     

    비니빈이 너무 예뻐서 결혼도 하지 않을거라는 비니빈의 이모야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미아방지가방을 사오셨습니다:)

    완전 귀엽죵♥??

     

    금요일쯤에 남편하니와 홈플러스에 갔다가

    요 아기가방을 보고, 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비니빈이 걷기시작하면 더 귀엽고 깜찍한 신상가방이 많이 나올거라며

    다음 구매목록으로 킵해뒀던 미아방지가방이였는데

     

    월요일에 비니빈의 이모야에게서 톡이 왔습니다 ㅋㅋㅋ

    선물을 사뒀으니 집에 왔다가 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하면 또 환영하는 비니망.

    톡을 읽기 무섭게 당장 친정으로 달려갔습니다

     

     

     

     

     

     

    남편하니와 함께 지난 금요일에 봤었던

    그 귀여운 가방이 똬-악!!!!

     

    텔레파시가 통한걸까요?ㅋㅋ

    비니빈의 이모야취향과 비니망의 취향이 비슷한걸까요?

     

    땡땡이에 귀여운 토순이가 달린 가방을 선물로 사뒀더라구요~

     

     

     

     

     

     

    비니빈은 공주임에도 불구하고,

    인형보다는 자동차에 흥미를 가지는데요 ㅋㅋ

     

    요 토순이 만큼은 몇분동안 흥미를 가져줬습니다 ㅠㅠ

     

     

     

     

     

     

    토순이는 이렇게 뒷통수와 궁둥이쪽에 찍찍이가 달려있어서

    떼었다 붙혔다 할 수 있어서

    세탁하기에도 용이할것 같은 느낌~

     

     

     

     

     

     

    어깨끈도 땡땡이로 가득합니다:)

     

    등에 닿이는 부분은 한여름에 가방을 메도 덥지 않도록

    통풍이 잘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조그마한 녀석이 무려 3만원대여서 진짜 손가락이 후덜덜 떨리더라구요 ㅋㅋㅋㅋ

     

     

     

     

     

     

    토순이 다리부분에 보면 요렇게~

    미아방지를 위한 줄이 있습니다

     

    한때 미국에서는 이 미아방지가방이 개목줄과 흡사하다고 해서

    아기들의 인권이 어쩌구 저쩌구~

    말들이 많았지만, 실제로 미아방지가방 사용으로 인해

    미아 수가 확 줄었다고 해요!

     

    개 목줄과 비슷하다고들 하지만, 전 귀엽게만 보이던걸요 ㅋㅋㅋㅋ

    줄을 달고 쫄랑쫄랑 걷는 아기들을 보면 사랑스러워 미칩니다

     

     

     

     

     

     

    아직 걷지못하는 비니빈에게는

    미아방지 줄이 필요없기 때문에

    가방속에 고이 넣어두기로 합니다~

     

     

     

     

     

     

     

    귀엽다고 난리치며 비니빈에게 메어줬는데

    난생처음 어깨에 뭔가를 걸치는 느낌은 ...영..별로였나봅니다

    풀라고~ 빼라고~ 난리~난리~

     

     

     

     

     

     

    승질부리고, 울고, 떼쓰고....

    외함미가 겨우 안아주면서 달래주고

    라바느님을 틀어줌으로써 겨우 사진찍는데 성공 ㅋㅋ

     

    애가 우는데 신나서 사진찍는다고 철없는 엄마소리좀 들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귀여운걸 어떻게해요 ㅠㅠ

     

     

     

     

     

     

     

     

    라바느님의 매력에 포~옥 빠지신

    우리집 귀염둥이의 뒷모습:)

     

    얼른 아장아장 걸어서 미아방지끈을 사용해보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좋은 선물해주신

    비니빈의 이모야님께 무한 감사를 ㅋㅋㅋ ♥

    I need you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