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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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PALMER'S) 임산부 튼살크림Hobby/뷰티&다이어트 2013. 2. 20. 00:30
로또맘은 얼마전에 튼살크림을 바꿨어요! 미국에서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파머스(PALMER'S) 크림입니다! 다른분들의 평도 좋고, 재구매율도 높다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로또맘은 임신 4개월때부터 튼살크림을 발라왔었습니다. 참존제품을 발랐는데 향도 좋고, 발림도 좋았지만.. 두 통을 쓰다보니.. 다른제품으로 바꿔줘야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 이참에 바꿨답니다. 사실 튼살예방에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촉촉하게 유지해주면 왠지 좋을 것 같아 꾸준히 발라오고 있어요! 파머스제품 중에 스트레치 로션과 크림을 구매했습니다. 여행용 샘플과 작은 샘플도 함께 보내주더군요! 출산하기 전에 여행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왼쪽이 로션이고, 오른쪽이 크림입니다. 로션은 꾹꾹 눌러 짜는 펌프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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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2013Hobby/영화&독서 2013. 2. 5. 00:30
감독 이환경 출연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코미디 / 한국 / 127분 / 2013.01.23 개봉 2013년 1월 23일 개봉일부터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고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입니다. 요즘 너무 비싸진 영화값 때문에 값진 영화가 아니면 잘 보게되지 않고, DVD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DVD를 빌려서 보게되더라구요. 조금 늦은감 있게 '7번방의 선물'을 보고 왔습니다. 아주버님이 그렇게 추천하시고, 또 추천하셨던 영화라 주말에 심야영화로 보고왔어요. 장르가 코미디이다 보니 솔직히 볼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요즘은 억지웃음을 유발하려는 코미디도 많고 영화감독과의 웃음코드와 제 웃음코드가 안맞는 경우도 허다해서 망설인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남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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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Hobby/영화&독서 2013. 2. 1. 00:30
[책]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 '김제동이 만나러갑니다.' 두번째 이야기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 입니다. 남편 하니는 쿨쿨하는 새벽. 로또맘은 너무 잠이 안와서 책을 꺼냈습니다.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언니한테 빌려 온 책인데 이제 첫페이지를 넘겨보네요. 김제동의 두 번째 책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가 위즈덤경향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11년 한국 사회에 공감과 소통의 가치를 전하며 큰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두 번째 이야기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김제동 씨가 경향신문에 연재했던 명사들과의 인터뷰 코너인 내용과 더불어 이번에는 특별히 김제동의 사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지난 책에서 김제동은 양 극단으로 분열하는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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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2012Hobby/영화&독서 2013. 1. 31. 00:30
[영화] 늑대소년(송중기, 박보영) 2012 감독 조성희 출연 송중기, 박보영 드라마 / 한국 / 125분 / 2012.10.31 개봉 '늑대소년' 하도 많은 지인들이 재미있다. 꼭봐라. 해서 늦게나마 보게된 영화에요. 남편 하니는 박보영때문에 보고, 저는 송중기때문에 보고 아무튼 두루두루 눈이 호강하며 봤던 영화네요. 늑대소년에서 늑대소년으로 등장한 송중기는 대사도 정말 몇개 없었지만 눈빛, 몸짓 하나로 여심을 녹였죠. 할머니가 된 순이가 한국으로 다시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1965년, 몸이 약한 순이는 요양차 이사를 가게 된 곳에서 실험체로 남아있던 늑대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이름도 '철수'라 지어주며, 애견백서를 이용하여 철수에게 하나하나 많은 것을 가르쳐 줍니다. 여기서 박보영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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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초보 비니망의 지난 낙서장공개!Hobby/일러스트&낙서 2013. 1. 20. 00:30
그림초보 비니망의 지난 낙서장공개! 안녕하세요! 취미 카테고리에 그림그리기 폴더를 만들어 두고 아직 한번도 업데이트를 못했네요. 결혼생활하기 전에 그렸던 그림들은 전부 친정집에 있기 때문에 매번 까먹어서 포스팅하기가 어려웠네요.ㅠ 그래서, 낙서장으로 사용했던 연습장을 공개합니다! 사실 요 낙서장만 저희 신혼집에 덩그러니 자리잡고 있더군요. 어릴때부터 그림그리는거 좋아하고 많이 그렸지만 늘지않는 실력에 좌절하고 몇년 공백기... 또 결국 그림이 좋아서 연습겸 취미겸 시작했다가 또 좌절을 거듭 반복하고 또 공백기.. 그러다 보니 그림실력은 전혀 늘지 않았다가 대학졸업하고, 알바 잠깐하는데 갑자기 편입이 하고 싶어져서 부쩍 그림연습을 했더랬죠. 그것도 소묘만 죽어라 ㅋㅋㅋㅋ 다음에는 편입준비한다고 그렸던 소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