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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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 : 달콤한 단호박이유식만들기!!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5. 8. 18. 16:06
초기이유식 : 달콤한 단호박이유식만들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가 오면 전쟁이 따로없죠!? 모유나 분유먹을때가 그리워지기 마련입니다 :) 어떻게 맛있게 잘 만들지 고민이지요 ㅠㅠ 개인적으로 울꼬맹이는 소고기가 들어간 이유식을 잘 먹어줬는데요! 초기이유식 중 단호박이유식도 꽤 잘 먹더라구요~ 먼저 하루 전날 쌀을 깨끗히 씻어 냉장고에 넣어서 불려둔 쌀입니다 뽀얀 쌀알이 아주 먹음직스럽지요~ ^^ 초기 이유식은 쌀입자가 전혀 보이지않을 정도로 싹싹 갈아주는게 포인트죠! 불린쌀 15g, 찐 단호박 15g, 물 150ml 만 있으면 오케이! 단호박 특유의 달달한 향이 날때까지 쪄낸 단호박 1/4 통이에요! 15g만 필요한데 왜 1/4 조각이냐구요?! 채에걸러내면 양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ㅠㅠ 또 남은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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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초기이유식/고구마미음이유식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4. 4. 10. 02:24
초간단 초기이유식/고구마미음이유식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비니망이 왔어요!! 요즘은 육아에 남편 체육관일까지 도와주면서 알바로 포토샵일을 조금씩 해주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초기이유식 중 고구마미음이유식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까해요:) 불린쌀 15g, 고구마 15g, 물 150ml 사실 초기이유식은 10배죽이라고 해서 쌀과 고구마가 각각 15g 씩 들어갔다면 물은 300ml여야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주니 너무 안먹어서 저는 물 150ml로 10배죽 보다는 좀 더 걸죽하니 만든답니다 ㅋㅋ 찐 고구마를 준비합니다. 제가 먹을거랑 함께 쪄주었어요 ㅋㅋ 저울이 없는 저로썬 15g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어렵기 때문에 일단 많이 쪘어요 ㅋㅋ 그리고 불린쌀 15g는 잘게~ 잘게~ 갈아줍니다. 정말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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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감자미음이유식/이유식냠냠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3. 12. 31. 03:38
초기이유식/감자미음이유식/이유식냠냠 쌀 15g, 감자15g, 물 150ml 비니빈이 이유식을 시간한지 일주일쯤 되었을때 쌀미음이유식에 감자를 첨가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3~5일에 다른 재료들을 넣거나 바꾸는데요. 우리 비니빈처럼 모유는 먹는 아가들은 이유식을 잘 거부하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늘리는게 좋습니다:( 생쌀을 공이로 힘들게 갈았던 이유식 첫날이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물에 불린 쌀을 믹서에 갈아서 만든답니다 ㅋㅋㅋ 완전 쉽습니다. 불린쌀 15g을 준비합니다. 쌀 알갱이 하나없이 말끔히 갈립니다. 그러므로 이유식조리기구 준비에서 공이는 절대 필요가없습니다ㅠ.ㅠ 곱게 잘 갈린 쌀을 냄비에 부어줍니다. 비니빈 이유식전용 유리냄비에요:) 엄마마음은 다 똑같나봐요. 남편하니는 그렇게까지 할필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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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이유식/쌀미음이유식/쌀가루이유식/10배죽이유식BIN N BIN Story/육아에더하다 2013. 12. 19. 01:30
초기이유식/쌀미음이유식/쌀가루이유식/10배죽이유식 안녕하세요:-) 비니망입니다. 어느덧 비니빈이도 이유식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초기 이유식중에서 가장 첫 단계라 할 수 있는 쌀미음이유식! 또는 쌀가루이유식! 우리 비니빈이도 드디어 시작했다지요:) 첫이유식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남편하니와 마트에서 유기농 쌀을 구매했습니다! 첫이유식이다보니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에 ㅋㅋㅋㅋㅋ 비싼 유기농쌀을....ㅎㄷㄷ 비니빈이가 먹는 쌀과 우리가 먹는 쌀을 따로 구분해서 놔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여 비싼쌀을 우리가 먹을까봐서리...ㅎㄷㄷ 쌀을 불려서 믹서에 갈아서 만들면 편한것을... 첫이유식이라 직접 쌀가루를 만들어 먹이자!!!!!!!를 외치며 열심히 쌀을 빻아준 남편하니님께 무한 감사를...ㅋㅋㅋ 한시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