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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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아기, 가을옷입고 첫 저녁외출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1. 17. 02:15
+113] 아기, 가을옷입고 첫 저녁외출 2013년 09월 07일 지난번에 산 가을옷을 입고 첫 저녁외출을 다녀왔습니다:) 짜잔-! 처음에 이 옷을 구매했을때 남편하니는 별로라며.. 핀잔을 줬었습니다. 그런데..입혀보니 웬걸? 너무너무너무!!귀요미 ♥ 이제 백일을 좀 넘었을 비니빈이지만 옷은 6개월부터 9개월까지 입는 사이즈라는거...ㅋㅋㅋ 모자는 좀 큰걸보니.. 비니망은 우리 비니빈이가 머리가 작은편이구나..하면서 안심했습니다 ㅋㅋ 비니빈이의 외함미는 눈이 작다며.. 늘놀렸지만 ... 비니망눈엔 비니빈의 눈이 대빵 커보인다는 사실!!ㅋㅋ 아기들의 얼굴은 수시로 변한다고 하죠?ㅋㅋ 우리 비니빈이도 몇번이고 얼굴이 변했었는데요.. 이때는 미모에 물이 조금 올랐습죠..ㅋㅋ 낮에는 여전히 더운 여름날씨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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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아기, 계속되는 뒤집기 시도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1. 7. 13:36
+112] 아기, 계속되는 뒤집기 시도 2013년 09월 06일 우리 비니빈이가 요즘 뒤집기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비니망은 엄마로써.. 벌써 뒤집기를 시도해줘서 기쁘기도 하면서 이만큼 컸구나..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요즘따라 비니빈이가 못생겨졌다며 놀리면 이모야말을 들어서 그런지.. 조금 못생겨 보이는것 같기도하고... 이 시기엔 딸이란걸 증명할만한 악세사리를 달지않고 외출을 하면 꼭 아들이란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제 눈엔 한결같이 귀여운 공주님이지만 아들이라는 오해를 받을때면 우리 비니빈이 안이쁜거구나..하는 속상한 마음이 크더군요 기저귀가 뚱뚱한지 기저귀를 채우고 있으면 누워서 혼자 잘 놀지만 궁둥이를 말린다고 기저귀를 채워놓지 않으면 자꾸 뒤집기를 시도하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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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아기, 외할머니집가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31. 07:00
+102] 아기, 외할머니집가다 2013년 08월 27일 백일잔치를 무사히 치르고 태어난지 102일이 되었습니다. 비니망은 비니빈이 태어난 후 거의 매일. 친정엄니가 비니망집에 오셔서 비니빈이를 봐주셨어요. 그러다 비니망이 친정엄니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그 편이 친정엄니가 더 편할 것 같아서 말이죠. 매일매일 남편하니가 출근할때마다 비니망과 비니빈이를 데려다 줬었는데요. 비니망이 늦잠자는 날이면 친정엄니가 집에오셔서 함께 친정으로 갔었습니다:) 한 여름에 직사광선을 맞으면서 친정과 집을 왔다갔다 했던 비니빈이지만 아빠를 닮아 피부가 아주 튼튼한가봅니다:) 다행히 까만 아빠피부를 닮지않고 뽀얀 비니망의 피부색을 닮아서 너무 좋습니다:) 역시 여자는 뽀얀피부가 이뻐보이는것 같아요! 외할무니 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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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아기, 엄마옷입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28. 01:00
+98] 아기, 엄마옷입다 2013년 08월 23일 주말빼고 매일같이 친정에 출근하는 비니망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친정에 가면서도 늘 비니빈의 물건들을 하나씩 빼먹고 가기 일쑤인데요 이 날은 비니의 여벌옷을 하나만 가방에 넣어둔채로 더 챙기는것을 깜빡했었습니다 ㅠ.ㅠ 6개월이 넘은 지금은 괜찮지만 이때만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토하는 비니빈이 때문에 여벌옷을 여러벌 가지고 다녔었어야 했어요. 비니빈의 아빠가 퇴근할때까지 친정에서 비비적대고 있는 비니망과 비니빈인데요 ㅋㅋㅋ 결국 토하면서 여벌옷마저 버려버린 비니빈 ㅠㅠ 비니망이 가장 날씬할때 입었던 여름옷을 입혔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작은 옷이라고 입혔는데도 아주 컸어요 ㅋㅋ 집에 오는 잠깐사이 차안에서 잠든 비니빈! 다리가 꼭 인어꼬리같네영 ㅋㅋ 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