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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4개월: 11개월8개월 친구를 만나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4. 8. 7. 13:44
아기 14개월: 11개월8개월 친구를 만나다 비니빈이가 태어날 무렵 알게된 친구들. 엄마들끼리도 동갑내기에 애기들끼리 동갑내기라 무척 친하게 지내온 친구들인데요. 비니빈이가 태어날 무렵에 알게되다보니 두 친구들의 아가들은 다 뱃속에 있었지요:) 가운데 앉아있는 비니빈은 5월생. 오른쪽 하얀 룰 공주님은 8월생. 왼쪽의 귀여운 주니 공주님은 11월생. 조금씩 개월수의 차이가 있지만, 엄마쭈쭈를 잘먹는 친구와 이유식을 잘먹는 친구 덕에 덩치만큼은 같은 달에 태어났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친구들이에요~ 예전에는 비니빈이가 가장 크고 우람했지만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부터 체중이 늘지않아..비니망은 늘 고민이랍니다 ㅠㅠ 어쨋든 요 세쌍둥이같은 친구들은 모두모두 공주님이라서 비니망은 더욱 기분 최고! 같은 어린이집,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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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아기, 엄마옷입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28. 01:00
+98] 아기, 엄마옷입다 2013년 08월 23일 주말빼고 매일같이 친정에 출근하는 비니망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친정에 가면서도 늘 비니빈의 물건들을 하나씩 빼먹고 가기 일쑤인데요 이 날은 비니의 여벌옷을 하나만 가방에 넣어둔채로 더 챙기는것을 깜빡했었습니다 ㅠ.ㅠ 6개월이 넘은 지금은 괜찮지만 이때만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토하는 비니빈이 때문에 여벌옷을 여러벌 가지고 다녔었어야 했어요. 비니빈의 아빠가 퇴근할때까지 친정에서 비비적대고 있는 비니망과 비니빈인데요 ㅋㅋㅋ 결국 토하면서 여벌옷마저 버려버린 비니빈 ㅠㅠ 비니망이 가장 날씬할때 입었던 여름옷을 입혔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작은 옷이라고 입혔는데도 아주 컸어요 ㅋㅋ 집에 오는 잠깐사이 차안에서 잠든 비니빈! 다리가 꼭 인어꼬리같네영 ㅋㅋ 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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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아기, 애교가 늘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26. 00:30
+89] 아기, 애교가 늘다 2013년 08월 14일 백일이 점점 다가오면서 부쩍 웃는 일이 많아진 비니빈! 아기들의 얼굴은 수시로 변한다고 어디서 들었었는데.. 울 비니빈이도 계속해서 얼굴이 조금씩 변해가더라구요 ㅋㅋㅋ 갓 태어났을때. 태어난지 한달이 지나고.. 50일 쯤. 그리고 100일 전후. 매일 24시간을 꼬옥 붙어있어서 처음엔 몰랐는데.. 지금에서야 사진을 보니 얼굴이 조금씩 변하는게 느껴지네요. 젖을 먹다가도 엄마랑 눈이 마주치면 이쁘게 웃어주기도 하고 ㅋㅋ 이때만 해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마구마구 빵긋빵긋 웃어줬었습니다 ㅋㅋ 눈도 정확하게 맞춰주기도 하고 너무 이쁘게 잘웃어줘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ㅋㅋㅋ 지금은 짜증쟁이로 변했지만 그래도 한번 웃어주면 비니망은 그냥 녹아내리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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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기, 눈이 말똥말똥한 하루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12. 05:00
+28] 아기, 눈이 말똥말똥한 하루 2013년 6월 14일 비니빈이 생후 28일째 되는 날입니다. 친정에서 산후조리를 끝내고 집에 왔는데 산후도우미 이모님때문에 멘붕와서 친정엄니 소환! 조금씩 손을 타기시작한 비니빈이라 ㅋㅋㅋ 잠들어도 눕히기만 하면 반짝! 눈을 떴었죠 ㅠㅠ 아직 눈 촛점이 정확히 자리잡을 시기가 아니였는데도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길래 깜짝놀랬었어요 ㅋㅋ 이때만해도 살이 그렇게 포동포동찌진 않았는데...ㅋㅋㅋ 옆라인도 이쁜 울 공주님! 이때 사진을 다시 돌려보니 아기아기하군요 :) 손싸개를 벗기기만 하면 얼굴을 긁는 통에 손싸개를 했었는데.. 한 여름이였던지라 어찌나 짜증짜증을 내던지 ㅋㅋ 비니망을 닮아 더위를 무지 많이 타는가봐요 에어컨을 하루도 빠짐없이 켜둬서 전기세를 폭탄으로 맞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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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생후 한달동안 자는모습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12. 01:13
아기, 생후 한달동안 자는모습 안녕하세요~ 지금 코코낸내하고 있는 비니빈의 얼굴을 보니 신생아때 자는 얼굴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생후 한달동안 자는모습 사진을 올려볼까해요:) 2013년 05월 18일 아침 9시 55분에 태어난 비니빈! 태어난 당일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 태지가 다 벗겨지지않은 상태에요 싱기방기 ㅋㅋ 2013년 05월 19일 태어난지 하루 지난 비니빈 이마에 몽글몽글 있던 태지가 조금 떨어진 후에요. 이 때만 해도 두상이 너무 이뻤는데.. 지금은 엄마를 닮아 점점 두상이 이상해지고 있숨..ㅠㅠ 2013년 05월 20일 이 틀만에 태지가 완벽하게 벗겨진 울 아기! 신생아실에 내려갔다오면 얼굴에 생채기를 하나씩 달고 오길래 모자동반을 하기로 마음 먹었었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초보엄마, 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