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아기, 산후조리원에서

+7] 아기, 산후조리원에서

 

 

 

지금 아주 폭풍성장 중인

비니빈의 사진을 따로 출력해서 앨범에 넣을려고

정리하다가

산후조리원에서 찍었던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니망의 블로그에도

성장중인 비니빈의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하나씩 올릴려구요!

 

 

 

 

 

 

산후조리원에서 비니빈은 완전 순둥이여서

간호사이모들과 소아과선생님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응가해도 울지도 않고

잠투정도 없고

자다가 깨도 울지않는 그런 순둥이였습니다 :)

 

 

 

 

 

 

 

막 태어났을때도

다른 신생아들보다

볼살도 오동통하고 피부도 뽀얗게 태어나서

 

전혀 신생아같지않다며

소아과선생님이 신기해 하셨던 비니빈!! 

 

 

 

 

 

 

비니망은 모유도 팡팡 쏟아지고..

 

또 그걸 비니빈이 꼴딱꼴딱 잘넘겨서

모유가 잘 나오지않는 엄마들에게 부러움을 샀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니망이 다녔던 산후조리원에는

대부분의 엄마들이 30대 셔가지고 ㅋㅋ

 

산후조리원에 있는 내내 젊어서 좋겠다는 소리를 얼마나 들었는지 몰라요 ㅋㅋㅋ

 

 

 

 

 

 

 

 

 

매일 눈감고 자는 모습만 보고

잠깐 눈뜬것 밖에 보지못했는데..

 

생후 7일째 되던날

처음으로 오랫동안 눈뜨고 있는 모습을 봤더랬죠 ㅋㅋㅋ

어찌나 신기하고 또 신기하던지 ㅋㅋㅋ

 

 

 

 

 

 

쬐끄만한데..

손톱도 발톱도 있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ㅋㅋ

 

아직도 막 태어났을때의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