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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가볼만한곳/ 주남저수지 유채꽃밭 : 노란 봄느낌
    Story/나른한 일상 + 2016. 6. 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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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가볼만한곳/ 주남저수지 유채꽃밭 : 노란 봄느낌




    4월에 유채꽃이 만개했을때 다녀온

    창원 주남저수지!!

    이제서야 늦은 업로드를 합니다 ㅠ_ㅠ

    최근 병원에 있는 작은 천사 때문에 컴퓨터를 붙들고 있을 정신이 없었네요


    이제서야 정신을 수습하고, 제법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긍정긍적 파워로 엄마가 웃으면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이 미친다기에


    그동안 소홀했던 첫째 비니빈에게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지요~







    벌써 초여름이 다가왔을 정도로 날씨가 많이 더워졌지만

    3,4월이면 봄느낌을 마구 느껴보고 싶을때가 있어요~


    진해 벚꽃이나 다양한 벚꽃 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가 짧아서인지

    주말이면 워낙 인파가 많이 몰려서 죽을맛인데


    유채꽃은 비교적 만개시기가 길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것 같아요



     




    벚꽃이 분홍분홍한 매력이 있다면

    유채꽃은 노란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너무 예쁜것 같아요!


    눈앞의 노란물결이 심란했던 마음까지 간질간질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인파가 몰리는것을 워낙 싫어하는 지라..


    이런 비니망을 닮은 비니빈도 사람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일하러간 남편하니를 빼고

    비니망과 비니빈, 그리고 외함미.

    이렇게 셋이서 4월에 꽃놀이를 다녀왔답니다:)







    봄느낌이 물씬 풍기는 노란물결에

    비니빈도 처음에는 와아~ 하고 좋아했지만,


    역시 아이들의 관심은 몇분가지않아요~


    금방 흥미를 잃더라구요 ㅠㅠ



    곳곳에 유채꽃과 어우러진 벌들을 피해 도망다니기만 바쁜

    무드없는 비니빈.







    봄날에 가기좋은 창원 주남저수지는

    길을 따라 쭈욱~ 유채꽃밭이 있지만


    안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팻말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ㅠㅠ


    사진을 찍고난 후 늦게 발견해서 늦게나마 밖으로 나왔습니다;

    입구에 크게 적어두셔야.. 비니망같은 침입자가 없을듯 싶네요 ㅠ_ㅠ








    곳곳에 유채꽃밭 내에는 출입금지 팻말이 있었지만..


    무시하는 의지의 국민들이 많아서.. 조금 놀랐습니다;


    무튼, 유채꽃이 아니더라도 연인들끼리 가족들끼리 날좋은날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을것 같은

    창원 주남저수지에요~


    창원에 데이트하기 좋은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조용하고 꽤나 분위기있는 주남저수지도 괜찮을듯 ㅎㅎ



    봄이면 더욱 간질간질하겠지만, 유채꽃이 아니더라도 꽤나 조용하고

    낭만적이지 않을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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