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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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아기, 외할머니집가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31. 07:00
+102] 아기, 외할머니집가다 2013년 08월 27일 백일잔치를 무사히 치르고 태어난지 102일이 되었습니다. 비니망은 비니빈이 태어난 후 거의 매일. 친정엄니가 비니망집에 오셔서 비니빈이를 봐주셨어요. 그러다 비니망이 친정엄니집으로 가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그 편이 친정엄니가 더 편할 것 같아서 말이죠. 매일매일 남편하니가 출근할때마다 비니망과 비니빈이를 데려다 줬었는데요. 비니망이 늦잠자는 날이면 친정엄니가 집에오셔서 함께 친정으로 갔었습니다:) 한 여름에 직사광선을 맞으면서 친정과 집을 왔다갔다 했던 비니빈이지만 아빠를 닮아 피부가 아주 튼튼한가봅니다:) 다행히 까만 아빠피부를 닮지않고 뽀얀 비니망의 피부색을 닮아서 너무 좋습니다:) 역시 여자는 뽀얀피부가 이뻐보이는것 같아요! 외할무니 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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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아기, 엄마옷입다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28. 01:00
+98] 아기, 엄마옷입다 2013년 08월 23일 주말빼고 매일같이 친정에 출근하는 비니망ㅋㅋ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친정에 가면서도 늘 비니빈의 물건들을 하나씩 빼먹고 가기 일쑤인데요 이 날은 비니의 여벌옷을 하나만 가방에 넣어둔채로 더 챙기는것을 깜빡했었습니다 ㅠ.ㅠ 6개월이 넘은 지금은 괜찮지만 이때만해도 하루에 수십번씩 토하는 비니빈이 때문에 여벌옷을 여러벌 가지고 다녔었어야 했어요. 비니빈의 아빠가 퇴근할때까지 친정에서 비비적대고 있는 비니망과 비니빈인데요 ㅋㅋㅋ 결국 토하면서 여벌옷마저 버려버린 비니빈 ㅠㅠ 비니망이 가장 날씬할때 입었던 여름옷을 입혔습니다 ㅋㅋㅋㅋ 가장 작은 옷이라고 입혔는데도 아주 컸어요 ㅋㅋ 집에 오는 잠깐사이 차안에서 잠든 비니빈! 다리가 꼭 인어꼬리같네영 ㅋㅋ 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