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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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기, 목욕하는날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12. 15. 08:22
+31] 아기, 목욕하는날 2013년 06월 17일 아침부터 너무 일찍 눈을 뜨신 울 비니빈! 잠에 못이겨 아침부터 친정엄니에게 SOS를 보내고 한 숨 자고 일어났더니 응가를 한뭉큼 싸고 외할무니와 놀고 있던 비니빈발견! 이때는 허벅지도 얄쌍했었구나...비니빈 ㅠㅠ 응가를 한뭉큼이나 쌌기 때문에 목욕하기로 결정! 얼굴부터 뽀독뽀독 씻는데.. 얼굴씻고 머리감고하는걸 어찌나 싫어하던지 ㅋㅋㅋ 지금은 목욕하는날이면 좋아서 난리지만 이 때만해도 목욕하는걸 무서워 했었습니다. 욕조에 물을 조금만 받고 해도 무서워 하더라구요 ㅠㅠ 살려줭...ㅠㅠ 등 씻을때 표정ㅋㅋㅋ 남편하니가 이 사진을 너무 좋아해요 ㅋㅋ '나 화났쪙 뿌잉뿌잉' 더운 여름날이라도 팔다리를 씻을때는 손수건이나 입고있던 옷으로 배를 덮어줘야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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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아기, 오랜만에 엄마랑 목욕BIN N BIN Story/빈's 성장일기 2013. 9. 25. 14:03
+130] 아기, 오랜만에 엄마랑 목욕 2013년 09월 24일 안녕하세요~ 비니망이 왔습니다:)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타면서 사진을 하나씩, 하나씩 옮기는 중인데요. 요즘은 우리 비니빈의 돌잔치를 앞두고 있어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이제 겨우 작년 9월 사진을 업로드 중...ㅠㅠ 빨리 열심히 업로드를 해서 지금 시기에 맞춰서 올리고픈데.. 이리저리 계속 바쁜날의 연속이네요!ㅠㅠ 우리 비니빈은 정말 우량아입니다 ㅋㅋㅋㅋㅋ 이 날의 일기를 들여다보면, 신생아때 이후로는 비니빈과 단둘이 목욕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비니빈의 목욕은 늘 하루종일 일에 시달리며 고생한 아빠의 힐링타임이였는데요. 엄마랑 목욕하기 전날. 비니빈의 아빠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목욕을 하루 재낀날이였어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