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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볼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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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락볼링장이구나!Story/나른한 일상 + 2013. 12. 17. 03:44
이런게 락볼링장이구나! 지난 오개월간 비니빈과 한번도 떨어져 있어보지 않았던 비니망! 어젯밤에 남편하니가 비니망을 보더니 육아에 너무 초췌해졌다며 비니빈을 급하게 시엄니께 맡기고 비니망을 데려간 곳은 바로 락 볼링장이였습니다! 뜨든!! 완전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완전 문화충격!! 남편하니가 자주 가는 곳인데 12시가 땡하고 손님이 없으면 문을 닫는 곳이거든요.. 남편하니와 얼마나 친했으면 남편하니의 전화 한통으로 새벽까지 볼링장을 열어주신 사장님! 완전 단골 인증 제대로 했습니다. 남편하니의 아는 형님네 부부와 함께 간 락볼링장!! 볼링장에서 손님은 저희들뿐.....ㅋㅋ 저희들 뿐이라 빌린것처럼 저희들끼리 놀았네요. 반짝이는 네온조명에 신나는 락음악! 마치 클럽에 온듯한 느낌이 팍팍!!ㅋㅋ 결혼 이 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