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양산성지체험농원에서 천연비누를 만들어 봤습니다ㅋㅋ
    Story/나른한 일상 + 2015. 11. 13. 13:27
    SMALL

     

    양산성지체험농원에서 천연비누를 만들어 봤습니다ㅋㅋ

     

     

     

    우연히 알게된 양산 성지체험농원!

    네비를 잘 보지못해

    조금 헤매긴했지만,

    법기수원지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답니다~^^

     

     

     

     

     

     

     

    비닐하우스로 큼직큼직하게 있는 이곳은

    천연비누만들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즐기러 찾는다는군요 ^^

     

     

     

     

     

     

     

     

    이 날은 약간 먹구름이 껴있었지만,

    그래도 날은 따땃하니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이였어요!!

     

    본격적으로 성지체험농원을 탐방하기전에

    외관을 살펴봤는데

    어쩜 이리도 아기자기하니 잘 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ㅎㅎ

     

     

     

     

     

     

     

     

    우리 비니빈이도 얼마나 신나했는지 몰라요:)

    아직 아가라 여기저기

    쏘다니며 만지고 보는게 전부인지라..

    이것저것 체험해보기는 어려웠어요^^

     

     

     

     

     

     

     

     

     

    사진이 분위기있게 정말 잘나오더라구요 :)

     

    곳곳에 놓이 소품들 하나하나가

    사장님의 센스와 정성을 돋보이게 하는듯 했어요!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면

    향긋한 허브냄새가 진동하는데요..

     

    입구에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빈티지스러운 소품들이 많았어요!

    귀여운 화분하나 데려가고 싶었는데,

    뭘 키우는데엔 영 소질이 없어서...

    괜히 허브화분을 가져갔다간 말려죽일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ㅋㅋ

     

     

     

     

     

     

     

     

    허브라면 두세가지 종류밖에 몰랐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를 허브들이 많이 있었어요!

     

     

     

     

     

     

     

     

    허브들도 종류마다 촉감이나 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익숙한 향도 있는 반면,

    생소한 향을 내는 허브도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익숙한 로즈마리!

    시중에서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죠?

    방향제나 섬유유전제 등등.

    향기가 필요한 소품에는 꼭 로즈마리향이 있는것 같아요!

     

     

     

     

     

     

     

     

     

    이곳 성지체험농원은

    눈도 즐겁고 코도 즐거울 수 있는 곳인것 같아요^^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곳이라고 해야할까요?

    힐링되는 느낌 ㅋㅋ

     

     

     

     

     

     

     

    입구에서 그리 멀리떨어지지 않은곳에

    이렇게 드라마틱만 곳이 있었어요!

     

    작은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곳인데..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나오는곳!

    마치 포토존같은 느낌 ㅎㅎ

     

     

     

     

     

     

     

    이런 멋드러지는 곳에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죠!

    배경위주로 찍으려다보니

    비니빈이가 잘 안보이네요 ㅋㅋㅋ

     

     

     

     

     

     

     

    비니빈이가 앉아던 의자로 가까이 다가가보면

    뒤에는 마치 동화속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랍니다!

     

    이곳에 이름이 잘 기억나진 않는데,

    레몬 뭐라고 하는 허브가 있었는데요!

    식용가능한 녀석이였어요~!

     

    처음에는 약간 씁쓸했는데,

    계속 씹다보면 달달해지는 그런 허브였어요!

    향기도 너무 좋더라구요~

     

     

     

     

     

     

     

     

     

    마치 작은 정원을 떠오르게하는 곳도 있었어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작은 도룡뇽이 사는

    작은 냇물이 흐르는 곳도 있었는데

     

    이곳이 얼마나 깨끗하고 신선하게 관리가 잘되고 있는지

    보여주는듯 했어요!

    도룡뇽은 정말 맑고, 깨끗한 곳에서면 산다고들 하잖아요^^

     

     

     

     

     

     

    예쁜꽃도 있었구요~^^

     

     

     

     

     

     

     

    그리고, 체험학습장에는

    작은 허브화분들이 즐비해있는 곳이였어요!

     

    초반에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구경하느라 갈수록 사진이 없다는게 함정....

     

     

     

     

     

     

     

    요렇게 약간은 아기자기한 느낌!

     

     

     

     

     

     

     

     

    밖으로 나오면

    제기차기같은 전통놀이체험도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비니빈이도 할줄 모르지만

    괜히 신나더라구요~

     

    구경을 마친후에 천연비누만들기를 했는데...

    어째 사진이 하나도 없는걸까요 ㅠㅠ

     

    아무튼, 비누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LIST

    댓글

Designed by Tistory.